연말정산 때 세금을 줄이면서 지역 특산품까지 받는 방법 알고 계시죠?
고향사랑기부금은 10만 원만 기부해도 연말정산에서 세금 10만 원이 공제되고 답례품 최대 3만 원까지 총 13만 원어치 혜택이 생겨요.
20만 원을 기부하면 세액공제 14만 4천 원에 답례품 최대 6만 원으로 총 20만 4천 원어치 혜택이 생깁니다.
고향사랑기부금에 아직 기부하지 않았다면, 다른 사람은 다 누리고 있는 혜택을 계속 놓치고 있었던 거예요.
어느 지역에 기부해야 혜택이 더 큰지, 고향사랑e음에서 어떻게 기부하는지, 답례품은 어떻게 고르는지 알려드릴게요.
연말정산에서 얼마나 돌려받나?
고향사랑기부금은 연말정산 시 세액공제로 반영됩니다.
세액공제는 낼 세금에서 직접 빼주는 방식이라 소득공제보다 혜택이 더 확실해요.
2026년 기준 공제율
☑️ 10만 원 이하 → 100% 전액 공제
☑️ 10만 원 초과 ~ 20만 원 이하 → 44% (2026년 신설)
☑️ 20만 원 초과분 → 15%
기부 금액별 실제 혜택
10만 원을 기부하면 세액공제 10만 원에 답례품 최대 3만 원으로 총 13만 원어치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기부한 금액보다 더 많이 돌아와요.
20만 원을 기부하면 세액공제 14만 4천 원에 답례품 최대 6만 원으로 총 20만 4천 원어치 혜택이 생겨요.
낸 금액보다 혜택이 더 크니 20만원 기부가 가장 효율적인 금액입니다.
확인해야 할 3가지
1. 세액공제는 내가 최종적으로 내야 할 세금 한도 내에서만 적용됩니다.
연봉에서 각종 공제를 다 적용하고 나서 실제로 납부하는 세금이 10만 원이라면 기부를 10만 원 해도 10만 원까지만 공제받을 수 있어요.
납부할 세금이 아예 없다면 세액공제 혜택은 받지 못하고 답례품만 받을 수 있어요.
2. 기부 전에 홈택스에서 내 납부 세금을 먼저 확인하고 기부금을 결정하세요.
3. 고향사랑기부금은 올해 공제를 못 받았다고 내년으로 넘겨서 받을 수 없어요.
올해 기부한 것은 올해 세금에서만 공제돼요
고향사랑e음에서 기부하는 방법
회원가입부터 답례품 수령까지 5단계
☑️ 1단계 — 고향사랑e음 접속 후 회원가입
☑️ 2단계 — 기부할 지역 선택
☑️ 3단계 — 기부 금액 입력 후 개인 카드·계좌로 결제
☑️ 4단계 — 기부 포인트로 답례품 선택
☑️ 5단계 — 배송지 입력 후 수령
주의할 점
사업용 카드로 결제하면 세액공제를 받을 수 없어요.
반드시 개인 카드나 개인 계좌로 결제해야 합니다.
그리고 내가 주민등록상 살고 있는 지역에는 기부할 수 없어요. 광역시도와 기초단체 모두 제외돼요.
예를 들어, 서울시 강남구에 살고 있다면 서울시 전체와 강남구 모두 기부할 수 없습니다.
기부 내역은 국세청 홈택스에 자동으로 전송되는데, 직장인은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에서 별도 영수증 없이 바로 확인할 수 있어요.
하지만 프리랜서·자영업자는 5월 종합소득세 신고 때 기부금 명세서를 직접 입력해야 합니다.
답례품은 어떻게 고르면 좋나?
기부를 완료하면 기부 포인트가 쌓여요.
이 포인트로 해당 지역의 답례품을 직접 골라서 받을 수 있습니다.
답례품 한도는 기부금의 30%로 10만 원 기부 시 최대 3만 원, 20만 원 기부 시 최대 6만 원이에요.
답례품 종류는?
☑️ 신선식품 — 한우, 쌀, 과일, 해산물 등 지역 특산물
☑️ 가공식품 — 지역 특산 가공품, 건강식품
☑️ 지역사랑상품권 — 해당 지역에서 현금처럼 쓸 수 있는 상품권
☑️ 여행·체험상품 — 지역 숙박권, 관광 체험 상품
🚫현금, 귀금속, 유가증권은 답례품으로 받을 수 없어요.
가장 실용적인 답례품은?
지역사랑상품권은 쓸 곳이 많아서 실용적이에요.
신선식품은 품질 좋은 특산물을 저렴하게 받을 수 있어서 인기가 높고, 여행·체험상품은 기부한 지역을 방문할 계획이 있는 분들께 좋습니다.
답례품 포인트는 발생일로부터 5년간 유효하기 때문에 기부 직후 바로 고르지 않아도 5년 안에 고르면 돼요.
어느 지역에 기부해야 혜택이 더 클까?
지금은 어느 지역에 기부하든 공제율이 같습니다.
그래서 지역을 고를 때는 답례품 기준으로 선택하는 게 가장 실용적이에요.
지역 선택 기준 3가지예요.
첫째, 받고 싶은 답례품이 있는 지역을 고르세요.
고향사랑e음 답례품 몰에서 지역별 답례품을 미리 확인할 수 있어요.
한우가 유명한 지역, 과일이 유명한 지역, 상품권 종류가 다양한 지역이 다 다르기 때문에 기부하기 전에 먼저 답례품 몰을 둘러보고 기부할 지역을 고르는 게 좋습니다.
둘째, 고향이나 여행 계획이 있는 지역을 고르세요.
지역사랑상품권을 답례품으로 받으면 그 지역 방문 때 현금처럼 쓸 수 있어요.
여행 계획이 있는 지역에 기부하면 기부도 하고 여행 비용도 아낄 수 있습니다.
셋째, 시골·농어촌 지역을 고르면 답례품 품질이 높아요.
1차 산업이 발달한 지역일수록 한우, 쌀, 해산물 같은 신선식품 답례품이 다양하고 품질도 좋은 경우가 많아요.
도시 지역은 답례품 종류가 상대적으로 적은 편이에요.
2027년부터는 지역 선택이 더 중요해져요.
2027년 1월 1일부터 인구가 줄고 재정 여건이 어려운 지역일수록 공제율이 더 높아져요.
지금은 어느 지역에 기부해도 공제율이 같지만 2027년부터는 기타 비수도권 우대지역에 기부하면 공제액이 더 늘어납니다.
예를 들어, 수도권에 사는 분이 기타 비수도권 우대지역에 50만 원을 기부하면 지금은 총 혜택이 약 34만 원인데 2027년부터는 약 39만 원으로 올라가요.
✔️우대지역 확정 목록은 법령 개정 후 고향사랑e음에서 공식 발표될 예정입니다.
연말정산 반영은 어떻게 되나?
직장인은 자동으로 반영
기부 내역이 홈택스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에 자동으로 올라옵니다.
따로 영수증을 챙기거나 입력할 필요 없이 연말정산 때 바로 확인할 수 있어요.
프리랜서·자영업자는 5월 종합소득세 신고 때 반영
직장인과 달리 연말정산이 아닌 5월 종합소득세 신고 시 직접 기부금 명세서를 작성해야 해요.
기부금 영수증을 보관해두거나 홈택스 간소화 자료에서 확인 후 입력하면 됩니다.
⚠️ 이 글은 행정안전부 공식 발표와 고향사랑e음 공식 안내를 바탕으로 작성한 참고용 정보입니다. 2027년 우대지역 목록 등 세부 사항은 법령 개정 후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