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자금대출 이자 때문에 졸업하고도 한참 부담을 안고 계신 분들 많으시죠?
2026년 7월 1일부터 취업후상환 학자금대출 이자면제 대상이 넓어집니다.
기존 5구간 이하에서 6구간 이하로 확대되고, 졸업 후 2년이라는 기간 제한도 사라집니다.
상환기준소득인 연 3,037만 원을 넘기 전까지는 이자가 전액 면제되고, 미취업 기간이 길어져도 이자 걱정 없이 구직 활동에만 집중할 수 있습니다.
학자금대출 이자 달라지는 것, 기존 대출자 적용 여부, 지역대학 추가 확대까지 정리했습니다.
이자면제 대상과 기간 뭐가 달라지나요?
이자면제 대상 구간이 넓어집니다
기존에는 학자금 지원 5구간 이하까지만 이자를 면제받을 수 있었습니다.
7월 1일부터 6구간 이하까지 포함됩니다.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다자녀가구 학생은 기존과 동일하게 이자면제 대상이고, 2026년 5월 12일부터는 자립지원 대상자도 새로 포함됐습니다.
학자금 지원구간은 단순히 월급만으로 정해지지 않고 학생과 가구원의 소득·재산·금융재산·부채까지 반영한 소득인정액으로 산정됩니다.
정확한 구간은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졸업 후 2년 기간 제한이 없어집니다
기존에는 대출 시점부터 졸업 후 2년 범위 내 의무상환 개시 전까지만 이자가 면제됐습니다. 졸업하고 2년이 지나면 취업을 못 했어도 이자가 붙기 시작했던 거예요.
이제는 졸업 시점과 상관없이 의무상환이 시작되기 전까지 이자가 전액 면제됩니다.
의무상환은 연간 소득이 연 3,037만 원을 넘어야 시작되니, 그전까지는 이자 걱정 없이 구직 활동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소득이 기준에 못 미치면 취업 후에도 이자면제가 이어집니다.
| 구분 | 기존 | 2026년 7월 1일부터 |
|---|---|---|
| 이자면제 대상 | 5구간 이하 | 6구간 이하 |
| 이자면제 기간 | 졸업 후 2년 범위 내 의무상환 개시 전 | 의무상환 개시 전 (졸업 시점 무관) |
| 지역대학 | 해당 없음 | 11월 20일부터 8구간 이하 추가 |
기존 대출자도 적용되나요?
7월 1일 이전에 이미 대출을 받은 분들도 요건을 충족하면 7월 1일 이후 발생하는 이자부터 면제받을 수 있습니다. 그전에 이미 발생했거나 납부한 이자는 돌려받을 수 없어요.
☑️ 7월 1일 이후 발생 이자 → 면제 적용
☑️ 7월 1일 이전 발생 이자 → 종전 기준 적용, 소급 환급 없음
신청은 별도로 하지 않아도 됩니다.
한국장학재단이 대출 정보와 학자금 지원구간을 확인해서 자동으로 적용합니다.
다만 본인의 지원구간이 정상적으로 산정돼 있어야 하고, 가구원 정보제공 동의가 완료된 상태여야 합니다.
확인이 필요한 것들입니다.
☑️ 대출 종류가 취업후상환 학자금대출인지 확인 (일반 상환은 해당 없음)
☑️ 한국장학재단에서 학자금 지원구간 확인
☑️ 가구원 정보제공 동의 완료 여부 확인
☑️ 의무상환 개시 여부 확인
지역대학 학생은 11월에 한 번 더?
7월 1일 변경과 별도로 11월 20일 추가 확대가 예정돼 있습니다.
비수도권 지역대학 학생은 11월 20일부터 학자금 지원 8구간 이하까지 이자면제 대상에 포함됩니다.
시행일이 두 가지로 나뉘는 만큼 본인의 대학 소재지와 구간을 먼저 확인해두는 게 좋아요.
| 시행일 | 내용 |
|---|---|
| 2026년 7월 1일 | 공통 6구간 이하 이자면제 확대 + 졸업 후 2년 제한 폐지 |
| 2026년 11월 20일 | 지역대학(비수도권) 학생 8구간 이하 추가 확대 |
⚠️ 세부 요건과 대학 소재지 기준은 신청 전 한국장학재단 공식 홈페이지에서 반드시 확인하세요.
학자금대출 이자가 조용히 쌓이는 게 제일 부담스러운데, 졸업 후 2년 제한이 없어지면서 구직 기간이 길어져도 이자 걱정 없이 버틸 수 있게 됐습니다.
내 구간이 6구간이라면 지금 바로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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